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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는 금년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1학점 수업량은 현행 17회에서 16회로, 총 이수학점은 현행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하여 학사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점제의 시행을 대비하여 2018년부터 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3개의 연구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3개의 직업계고 연구‧선도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한 김원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시교육청 학점제 추진단을 구성하였고, 학점제 현장지원단, 학점제 컨설팅지원단, 학점제 교원학습공동체 등을 통해 학점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점제는 우리나라 교육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서울형 고교 학점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학점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사례를 보급하며, 학생들의 미래 성장경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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