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연 아나운서가 방송인 박수홍씨와 함께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 MC로 선정됐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 진행에 방송인 박수홍 씨와 아나운서 신재연씨가 MC로 선정됐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25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 겸 인기 개그맨 박수홍 씨와 아나운서 신재연 씨를 사회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수홍과 신재연 아나운서는 지난 7월 5일 국회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를 보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대한민국지속가능경영대상 사회를 맡은 신재연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수홍씨.

신재연 아나운서는 이데일리TV의 경제, 프로농구 등 스포츠 분야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개정에 발맞추어 청소년의 진로멘토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며 모범적인 아나운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수년간 MBC아카데미, 정화예술대학교 등에서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직업특강 및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해오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교육,문화,체육 등 사회 곳곳의 숨겨진 공로자를 발굴하는 시상식에 진행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저 역시도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오는 12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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